건설현장 경비원이 절도범과 짜고 철근 절도_당신은 누가 큰 성취를 이기고 싶나요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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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서초경찰서는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재활용 고철을 빼돌린 혐의로 65살 나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. 나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 보금자리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6차례에 걸쳐 재활용 철근 6천 킬로그램, 시가 2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경찰 조사결과, 건설현장 경비원인 나 씨는 야간에 고물상 업자 59살 심 모씨에게 공사장 문을 열어줬으며, 범행 때마다 심 씨로부터 사례비로 수십만 원씩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